
이번 부산 꽃마을 주말워크캠프를 개최하는 부산자연예술인협회는
현대미술을 널리 알리기 위해 설립되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으로 모두를 예술가로 만들어주고 있는 곳인데요.
꽃마을 주말워크캠퍼들은 꽃마을에서 레지던스 작가들의 작업공간을 정비하고
창작체험을 통해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 보는 활동을 합니다.
주말워크캠프를 통해 잠자고 있던 여러분의 예술적 감각을 발견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꽃마을 작업실 이야기…]
꽃마을 작업실은 1999년 설됩 이후 2005년 ‘꽃마을국제자연예술제’(현, 부산국제 오픈 아츠 프로젝트) 개최를 시작으로
더 이상 개인의 작업 공간이 아닌 꽃마을을 찾는 다양한 국적의 작가들에게 열린공간(open space)이자 열린예술(open arts)을 지향하는 곳이 되었습니다.
현재 매년 10여개국의 30여명이 작가들이 예술적 작업을 하고 있으며,
국제 오픈 아츠 네트워크(International Open Arts Network)를 형성하는 곳입니다.
국제워크캠프기구와는 2007년부터 함께 해왔으며 이번 주말워크캠프를 통해
8월~10월에 ‘꽃마을 열린예술촌‘을 찾는 작가들에게 보다 나은 작업 환경을 선물하고자 합니다.
일정 및 참가 안내
후기
“부산의 작은 마을에서 멋진 프로젝트를 하는 작가님과 멋진 친구들과의 1박 2일이 뜻깊은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호스트단체 소개
부산자연예술인협회
부산자연예술인협회는 대중과 문화 사이에서 매개공간의 역할을 하고 현대미술의 저변확대를 이루고자 설립되었습니다.
시각미술과 행위예술 그리고 설치미술, 음악, 춤 등 여러 장르의 실험적 예술의 결합을 시도하는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문화공간으로
국내의 젊은 작가와 창의적 작품으로 대중에게 다가가고자 합니다.
홈페이지 : www.finaf.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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